2008년 05월 24일
[BLCD번역] 부드러운 열정 Disk1 -Track 05~06
しなやかな熱情
부드러운 열정
Disk1 -Track 05
사카이 : 그럼, 이쪽에서 맡아두었던 짐입니다. 그런데 히데시마씨- 수염이 없어서 다른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에이 : 저도 오랜만이여서 이상한 기분이 드네요.
사카이 : 그런데 스케치북이 있었는데, 히데시마씨는 왠지 유명한 화가분 같군요. 이곳에도 그림을 그리러?
지에이 : 음·······뭐, 그런 참입니다. 그런데 범인은 찾을 듯 한가요?
사카이 : 예, 자세히는 가르쳐 드릴 수 없지만 물증은 나오고 있으니까요. 이제 용의는 풀렸다고 생각하셔도 될 듯합니다만, 만일을 위해 당분간은 도쿄에 돌아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만.
지에이 : 어차피 당분간은 이 주변에 머물러 있으니까요. 하지만 강도살인인가·······어쩐지 제가 걸었던 길 바로 옆에서 일어났다니 무섭네요.
사카이 : 목적만을 본다면 어렵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문은 지운 것 같다만, 발자국은 남겨두다니·······범인도 어설픈 놈이네요. 금고를 부수려고 했던 것 같은데, 이게 완고했던 놈 같아서 지갑 안만 털어서 도망친 것 같습니다. 지금 발걸음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에이 : 그렇습니까. 아, 그러고 보니 그 젊은 형사분 오늘은 안 보이네요.
사카이 : 아, 코야마입니까? 그 녀석은 참·······어제는 실례만 끼쳐서 죄송했습니다. 온다면 머리 때릴 참입니다만.
지에이 : 아, 아니요. 그런 생각은 없었으니까요.
사카이 : 좋은 그림을 그려 주십시오. 이 주변에는 예쁜 곳이 가득 있으므로, 별로 좋은 인상이 없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지에이 : 감사합니다. 일 수고해 주세요. 그럼.
사카이 : 그쪽도 조심하시길.
그 형사분, 없는 걸까.
(문소리)
조금 유감이지만, 역시 이제 경찰서에 오는 일은 없을 것 같고. 어라?
오미 : 아·······.
지에이 : 형사님, 안녕하세요. 외출이셨나보죠?
오미 : 아, 어. 탐문수사로 밖에 나왔으니까·······.
지에이 : 큰일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아, 어제는 실례했었습니다.
오미 : 이 자식·······그거 비꼬는 거냐?
어린 아이 같은 사람이다. 첫만남을 생각하자면 이렇게 붙임성있게 대할 만한 상대는 아니지만, 어째서인지 그는 미워할 수가 없다. 눈을 치껴뜨고 끓어오르는 듯한 표정이 묘하게 사랑스러워서, 연상으로는 생각되지 않는다.
사랑스·······럽다니,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한테- 왠지 이상한 기분이 드는 군. ·······랄까, 어째서 이렇게 주시해 오는 걸까.
지에이 : 저기, 뭔가 얼굴에 묻어있나요?
오미 : 저기, ·······그 수염. 혹시 내가 아저씨같다고 말해서 자른 거야? 나 때문에?
지에이 : 어어, 아니요-
오미 : 이 자식, 뭘 처웃는 거야?!
지에이 : 아아뇨, 수염 자른 건 기분전환으로·······신경 안 쓰셔도 돼요.
오미 : 누, 누가 신경썼다는 거야? 웃기지마! 말해두겠는데, 나는 아직 의심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지에이 : ·······예에·······.
오미 : '예'가 아니라고, 너 말고 그 쪽에서 의심스러운 인물을 못 찾았다고! 절-대 폭로하게 할 테니까 말이야!
지에이 : 의심 인물·······어라?
그러고 보니, 그 때 남자와 부딪혔던 건 비명소리 다음이고·······그는 목소리가 들렸던 곳에서 뛰어오지 않았던가. 분명 내가 지갑을 떨어뜨린 것도 그 곳이었지. 그게 이 살인사건이었다고 한다면·······.
오미 : 어? 뭐야·······. 뭔가 있는 거냐?
지에이 : 아니, 조금 신경쓰이는 일이 있어서. 하지만·······.
사카이 : 오미!
오미 : 윽!
사카이 : 또 히데시마씨에게 얽혀선·······이쪽으로 와라, 멍청아!
오미 : 그, 그럼- 또 보자!
지에이 : 아, 저기- '또 보자'니, 이제 경찰서엔···! 하아, 뭐 됐나.
혹시, 부딪혔던 남자는 중요한 인물일까? 뭐, 나완 관계없고, 내버려둬도 언젠간 알게될··············려나.
Disk1 -Track 06
그로부터 며칠은 특별히 아무 일도 없는, 따분한 날들이 지났다. 무목적인 여행에 어울리게, 비슬비슬 걸어다니는 것이 일과가 되어버린 나는 아무 생각 없이 관공서 주변을 나돌고 있었지만.
지에이 : 또-인가. 끈질기군. 언제나라곤 생각했지만.
요번 수일 동안, 강한 시선을 느끼는 일이 많아 불쾌했다. 나는 꽤 키가 큰 탓에 사람들보다 눈에 띄는 일이 많다. 덕분에 타인의 시선에는 개의치않게 되어 있었지만, 아무래도 이건 질이 다른 느낌이 든다.
커브미러에 비친 젊은 남자인가. 아니, 이런 거리라면 분명하지 않다. 도대체 누구인가? 쫓아오는 목적은 무엇인가? 깊게 모자를 눌러쓰고선·······아, 설마- 그 때의·······!
남자 : '머, 멍청한 새끼! 뭘 서있는 거야?!'
만약 그 남자가 살인범이라고 한다면, 나는 유일한 목격자라는 것이 된다. 그리고 이런 장소까지 뒤를 쫓는다고 한다면, 그의 목적은 도대체·······!
(빠른 발소리)
역시, 기분 탓이 아니다. 뒤를 쫓고 있다.
(뛰는 소리)
이렇게 된다면, 반대로 상대를 잡을 수 밖에 없다. 골목길로 들어가서 먼저 노리면·······어떻게든 될 지도 몰라!
좀 더-.
앞으로 3미터·······
2미터·······
·······1미터·······!!
지에이 : 잇, 도대체 무슨 작정이냐! 어째서 내 뒤를 쫓는 거지? 얼굴을·······보여라!
오미 : 앗·······! 젠장-······· 갑자기 뭐냐고-!!
지에이 : 하아·······? 그건 이쪽이 할 말이라구요······· 뭐 하고 계신 건가요, 형사님·······!
오미 : 읏, 어쨌든 빨리 비켜-! 무-거워!
지에이 : 자, 잠까······· 비킵니다만·······! 형사님, 전 확실히 용의는 풀렸다고 사카이씨에게 들었습니다만·······. 하아, 그건 거짓말이었던가요?
오미 : ····거짓말 아냐.
정말·······이쪽이 혼이 났는데토라진 어린애같은 얼굴하면·······화낼 수도 없지 않은가. 이런 상대에게 그렇게 위축당하다니, 바보같아.
지에이 : 하아······· 얼굴에 흙 묻었어요.
오미 : 에? ·······아, 어느 쪽?
얼굴을 문지르는 모습이 묘하게도 귀엽다·······니, 아니, 그러니까, 연상에게 귀엽다고 하는 것은···주제넘는 일이겠지.
지에이 : 그러니까, 그쪽이 아니에요.
오미 : 에, 아·······아.
으와·······볼이 부드러워·······그런데, 어째서 이 사람도 빨개지는 거지?
지에이 : ···어, 어쨌든 말이죠. 뭔가 수사에 필요한 거라면 저, 확실히 협력할 테니까- 미행같은 건 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할까, 이 건에 대해 사카이씨에게 보고는 하고 계신가요?
오미 : 사카이씨한텐 말 안했어. 대체로 나, 오늘 비번인걸.
지에이 : 하하, 그래서 휴일 깨서 수사에 진전이 됐나요?
오미 : 으으, 어차피 진전되고 있지 않아! 너 날 바보취급하고 있는거지?!
지에이 : 아, 아뇨- 그런 건·······.
또 불만 가득한 태도, 정말로 이 사람 나보다 나이가 많은 걸까?
오미 : 어쨌든, 뒤쫓아서 미안했어. 기분 나쁠거라고 생각해. 미안.
지에이 : 괜찮아요. 일 열심히 하네요.
오미 : 그러니까 그 말투가 말이야- 하나하나 열받는다고!!
왠지 잘 모르겠는 사람이다. 이상하게 기가 강하다고 생각하면, 무방비에다가 언밸런스한 사람이군.
(버스 소리)
지에이 : 아아, 위험해- 오기 전에 확인 했었는데 저거 놓치면 앞으로 30분동안 버스 안온다구요!
오미 : 윽! 어디야, 버스 정류장!
지에이 : 벌써 멀리 지나갔어요, 이런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30분이나 기다려지는 건 농담도 아닌데- 어, 어?
오미 : 멍청아! 뭐 하고 있는 거야?! 빨리 오라고!
지에이 : 아-아아, 예!!
오미 : 어어, 기다려! 아직 가지 말라고- 탑니다, 어이, 태우라고!
오늘은 지지리 뛰는 날이다·······.
지에이 : 또-인가. 끈질기군. 언제나라곤 생각했지만.
요번 수일 동안, 강한 시선을 느끼는 일이 많아 불쾌했다. 나는 꽤 키가 큰 탓에 사람들보다 눈에 띄는 일이 많다. 덕분에 타인의 시선에는 개의치않게 되어 있었지만, 아무래도 이건 질이 다른 느낌이 든다.
커브미러에 비친 젊은 남자인가. 아니, 이런 거리라면 분명하지 않다. 도대체 누구인가? 쫓아오는 목적은 무엇인가? 깊게 모자를 눌러쓰고선·······아, 설마- 그 때의·······!
남자 : '머, 멍청한 새끼! 뭘 서있는 거야?!'
만약 그 남자가 살인범이라고 한다면, 나는 유일한 목격자라는 것이 된다. 그리고 이런 장소까지 뒤를 쫓는다고 한다면, 그의 목적은 도대체·······!
(빠른 발소리)
역시, 기분 탓이 아니다. 뒤를 쫓고 있다.
(뛰는 소리)
이렇게 된다면, 반대로 상대를 잡을 수 밖에 없다. 골목길로 들어가서 먼저 노리면·······어떻게든 될 지도 몰라!
좀 더-.
앞으로 3미터·······
2미터·······
·······1미터·······!!
지에이 : 잇, 도대체 무슨 작정이냐! 어째서 내 뒤를 쫓는 거지? 얼굴을·······보여라!
오미 : 앗·······! 젠장-······· 갑자기 뭐냐고-!!
지에이 : 하아·······? 그건 이쪽이 할 말이라구요······· 뭐 하고 계신 건가요, 형사님·······!
오미 : 읏, 어쨌든 빨리 비켜-! 무-거워!
지에이 : 자, 잠까······· 비킵니다만·······! 형사님, 전 확실히 용의는 풀렸다고 사카이씨에게 들었습니다만·······. 하아, 그건 거짓말이었던가요?
오미 : ····거짓말 아냐.
정말·······이쪽이 혼이 났는데토라진 어린애같은 얼굴하면·······화낼 수도 없지 않은가. 이런 상대에게 그렇게 위축당하다니, 바보같아.
지에이 : 하아······· 얼굴에 흙 묻었어요.
오미 : 에? ·······아, 어느 쪽?
얼굴을 문지르는 모습이 묘하게도 귀엽다·······니, 아니, 그러니까, 연상에게 귀엽다고 하는 것은···주제넘는 일이겠지.
지에이 : 그러니까, 그쪽이 아니에요.
오미 : 에, 아·······아.
으와·······볼이 부드러워·······그런데, 어째서 이 사람도 빨개지는 거지?
지에이 : ···어, 어쨌든 말이죠. 뭔가 수사에 필요한 거라면 저, 확실히 협력할 테니까- 미행같은 건 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할까, 이 건에 대해 사카이씨에게 보고는 하고 계신가요?
오미 : 사카이씨한텐 말 안했어. 대체로 나, 오늘 비번인걸.
지에이 : 하하, 그래서 휴일 깨서 수사에 진전이 됐나요?
오미 : 으으, 어차피 진전되고 있지 않아! 너 날 바보취급하고 있는거지?!
지에이 : 아, 아뇨- 그런 건·······.
또 불만 가득한 태도, 정말로 이 사람 나보다 나이가 많은 걸까?
오미 : 어쨌든, 뒤쫓아서 미안했어. 기분 나쁠거라고 생각해. 미안.
지에이 : 괜찮아요. 일 열심히 하네요.
오미 : 그러니까 그 말투가 말이야- 하나하나 열받는다고!!
왠지 잘 모르겠는 사람이다. 이상하게 기가 강하다고 생각하면, 무방비에다가 언밸런스한 사람이군.
(버스 소리)
지에이 : 아아, 위험해- 오기 전에 확인 했었는데 저거 놓치면 앞으로 30분동안 버스 안온다구요!
오미 : 윽! 어디야, 버스 정류장!
지에이 : 벌써 멀리 지나갔어요, 이런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30분이나 기다려지는 건 농담도 아닌데- 어, 어?
오미 : 멍청아! 뭐 하고 있는 거야?! 빨리 오라고!
지에이 : 아-아아, 예!!
오미 : 어어, 기다려! 아직 가지 말라고- 탑니다, 어이, 태우라고!
오늘은 지지리 뛰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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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5/24 21:46 | +번역(대본)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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